[삼척여행]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 후기(+주차, 포토존)

안녕하세요 :)
오늘은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기대안하고 들른 곳인데 생각보다 유채꽃이 넓게 펴있고 부스 및 행사도 있어서 즐겁게 즐기다 올 수 있었습니다.

주차자리는 아주 넓어서 걱정 안하고
끝까지 들어가심 될 것 같습니다.
넓은 운동장같은 주차장이 있어요
먼지는 엄청 날리지만요^^;;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굉장히 넓죠? 저멀리 보이는 부스들은 음식, 체험 등 행사부스입니다. 생각보다 다양해서 2시간은 즐기고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유채꽃 향기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꽃이 아주 넓게 펴있어서 향이 이렇게 나는 것 같습니다.

아기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풍선터트리기 게임~
젊은 분들보다는 아기 데리고 오시는분들이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제일 많았습니다. 아기데리고 놀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포토존입니당.
원래는 뒷쪽으로 벚꽃도 같이 핀다고 하더라구요.
아쉽게 이번 봄에는 벚꽃이 빨리 저버렸지만ㅠㅠ
같이 피면 훨씬 이쁠 것 같습니다.

저렇게 기차가 유채꽃밭 중앙을 달리고 있습니다.
줄서면 탈수도 있어요.
기차가 지나갈때 유채꽃+기차 배경으로
한컷 찍으시면 인생컷 하나 남지 않을까 싶네요~

맹방 유채꽃 축제는 4/7-16일까지 한다고 하니
다들 이번주말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