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리뷰] 도쿄 시부야스카이 전망대 리뷰 티켓예매 꿀팁

시부야스카이 전망대 리뷰

오늘은 지난 도쿄여행 때 다녀온 시부야 스카이를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도쿄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 시부야스카이, 모리타워 등이 있습니다.
시부야스카이는 코로나 직전에 생겨 해외여행객들이 찾은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전 모리타워와 시부야 스카이 둘다 가봤는데, 전망대 자체는 시부야 스카이가 훨씬 좋았습니다.
둘중에 고민하시는 분이라며 시부야스카이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시부야스카이 꿀팁이라면,
해지기전에 가서 해지는 노을과
어둑해졌을때 야경까지 같이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간 12월 초에는 4-5시쯤에 해가진다고 해서
16:40에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도쿄는 해가 빨리지더라구요
4시에 해가 지다니..낮이 너무 짧은 느낌입니다.

여기는 2층으로 올라온 곳입니다.
여기 올라오기전에 가방, 모자, 삼각대 등을 락커에 맡기고 올라와야 합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맥주 등 마실거리를 판매하고 있으니
동전지갑은 챙겨서 올라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가 지고 있는 풍경입니다. 야경도 좋지만 노을이 정말 이뻤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유리창 앞에서 사진 찍고 있습니다.

요렇게 가운데 선이 계속 걸리긴 하지만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서 용서가 됩니다.

노을은 충분히 찍었으니 이제 야경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곳에서 술을 사서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음료를 구매하면 스카이라운지 뒷쪽에
프라이빗한 공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음료만 구입 - 프라이빗 공간 무제한 이용
음료+이용권 구입 - 프라이빗 공간 내 쇼파에 앉아서 즐길 수 있음

저흰 음료만 구입해서 저 테이블에 서서 기다렸습니다.
이용권까지 함께 구입한다면 훨씬 더 편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 기다리실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노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저뒤로 후지산도 보입니다. 너무 멋있는 야경입니다.

시부야 스카이 추천합니다:)